✨ 오픈이노베이션을 함께할 팀을 찾습니다!
DT전략실 연구개발팀 강순천 팀장님
Q. 안녕하세요! 연구개발팀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연구개발팀 팀장 강순천입니다. 연구개발팀은 다양한 방법으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구현하는 팀입니다. 외부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내부에 연결하거나, 크고 작은 외부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정부 R&D 과제를 수행하는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Q. 오픈이노베이션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지, 내부 부서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오픈이노베이션의 가장 큰 장점은 외부의 혁신자원이나 기회를 내부로 가져와서 큰 부담없이 시도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좀 더 현실적이고 피부로 느끼실 수 있게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업 아이템이 있다고 할 때, 보통은 시간과 비용의 부담 때문에 시도하는 것 자체를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오픈이노베이션을 활용한다면 이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거나 역량을 가진 외부 기업을 발굴하고 정부의 협업 지원금을 활용하여 협업검증을 해봄으로써 적은 노력만으로도 빠른 시간 안에 비용의 부담없이 가능성을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협업검증을 통해 어느 정도의 가능성과 확신이 생겼다면 이후에 공동사업화 추진 등으로 사업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Q.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해 혹시 계획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A. 네. 10월 17일에 대교타워 3층 아레나홀에서 내부 부서와 스타트업이 함께 하는 밋업데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교 오픈이노베이션의 성과 공유 세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또한, 11~12월에는 부서별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부서별로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 해결하고 싶은 과제는 무엇인지를 미리 파악하여 2024년에는 다양한 부서에서 참여하실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해보려고 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A.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고민하면서 일관되게 외치고 있는 표현이 ‘OI(Open Innovation) Everywhere’입니다. 모든 곳에 오픈이노베이션을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저희 뉴스레터의 제목이기도 하고요. 대교가 비즈니스 전반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조직이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동행해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